2주 야근해 만든 기획안, 회의서 “제가 방향 잡았다”는 동료

원고
원고
예린
2026.06.11 09:34
347
혼자 2주 야근하며 만든 캠페인 기획안입니다. 팀장님이 회의에서 “좋다”고 하자, 옆자리 동료가 “사실 제가 초반 방향을 잡은 거예요”라며 숟가락을 얹었어요. 공을 나눠야 하나요?

분쟁 내용

원고
원고 예린
2026.06.11 09:34
1 ROUND
피고
피고 태우
2026.06.11 14:34
1 ROUND
원고
원고 예린
2026.06.12 15:34
2 ROUND

‘방향의 씨앗’이라는 표현 자체가 모호해요. 문서 최초 생성일, 리서치 출처, 야근 기록 전부 제 것입니다. 아이디어 한마디와 2주의 실행을 같은 기여로 볼 순 없어요.

피고
피고 태우
2026.06.12 20:34
2 ROUND

실행 비중이 예린님이 큰 건 인정합니다. 다만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전부 내 것’으로 정리하는 것도 협업의 예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투표

25명 투표

댓글

등록순 최신순 추천순
레벨 이미지
이지은 2026.06.12 01:34
문서 최초 생성·수정 이력이 남아있다면 그게 가장 강력한 증거예요.
레벨 이미지
서동혁 전문가 2026.06.11 22:34
인정 욕구가 충돌한 전형적 사례네요. 누가 옳냐를 다투기 전에, 팀장에게 ‘기여 범위’를 각자 담백하게 공유하는 자리를 만드는 게 관계를 지키는 길입니다. 감정이 앞서면 둘 다 손해예요.
레벨 이미지
임재현 2026.06.11 19:34
부장 입장에서 한마디. 협업이면 공은 나누는 게 맞지만, ‘내가 다 했다’고 가로채는 건 다른 문제죠. 기여도는 문서 히스토리가 말해줍니다.
1